3013년 7월 26일 40주 예정일입니다.
바로 오늘이군요.
이제 몸무게도 거의 2.7kg을 육박하네요.
지난 10달간 엄마와 만땅이에게 모두 즐겁고도 힘든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.
이제 아기를 볼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.
일단 1주일을 두고보고
혹시 소식이 없다면 8월2일경에 유도분만을 하기로 했군요.
아기가 너무 커도 서로 힘드니깐.
아무쪼록 건강하게 나와줬으면 좋겠읍니다.
아마도 다음 글은 태어난 우리 아기 만땅이의 소식을 전할거 같네요.^^
만땅이랑 엄마랑 마지막으로 힘내줬으면 좋겠읍니다.
고생했고, 미안하고, 사랑해...
'성빈이와 성연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벌써 6년,,,, (0) | 2018.06.11 |
---|---|
만땅이가 태어났네요. 출산후기입니다. (1) | 2013.08.05 |
만땅이의 38주차 초음파 영상입니다. (0) | 2013.07.31 |
만땅이의 36주차 초음파 영상입니다. (0) | 2013.07.31 |
만땅이의 34주차 초음파 영상입니다. (0) | 2013.07.31 |